‘임신’ 양미라, 둘째 성별은 딸? “딸내미 키우는 건 어떤 기분일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03 17: 47

양미라가 둘째는 딸이길 바라는 소망을 드러냈다.
양미라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저도 둘째는 요런 딸 원하는데요.. 이모가 아니고 이모 모자가 귀엽다는. 오해할까봐 계속 모.자!라고 외치는 우리 솔직한 지음이.. 이모가 그동안 소홀했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양미라는 조카, 양은지와 함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조카의 애교와 애정 표현에 양미라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해시태그를 통해 “딸내미 키우는 건 또 어떤 기분일까요”라고 덧붙이며 딸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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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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