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가 강아지 앓이 중이다.
김준수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츄 너무 #귀여워 !!ㅎㅎ 인형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가 가리킨 ‘츄’는 이달의 소녀 멤버가 아닌 반려견 츄다.
사진 속 츄는 가방에 폭 담겨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반려견의 비주얼을 칭찬하는가 하면 “우리 #준수 너무 #귀여워!! ㅎㅎ 인형이다”라는 댓글로 김준수를 향한 애정도 폭발시켰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해 11월, 오랫동안 몸 담고 있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했다. 뮤지컬 배우 정선아, 김소현, 러블리즈 출신 케이 등을 영입하며 뮤지컬 배우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현재는 영탁, 김찬우와 함께 채널 A ‘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