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내 홍현희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는 제이쓴이 벌써부터 2세 바보가 된 듯 한 근황을 전했다.
3일, 제이쓴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쓴이 아기 신발을 선물 받으며 행복해하는 모습. 엄지 발가락에 쏙 들어가는 신발 크기에 그는 "악 ㅋㅋ"이라며 찐 예비 아빠모드로 근황을 전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함께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 생활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 이 부부는 2세의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아기의 모습을 공개했고,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ssu08185@osen.co.kr
[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