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x스우파’ 가비, 토마호크 굽다가 화상..붕대 감고 '눈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3 21: 06

‘해치지않아x스우파’ 가비가 화상을 당했다.
3일 방송된 tvN ‘해치지않아x스우파’에서 모니카는 동생들을 위해 소고기를 주문했다. 가비는 집에서 자주 스테이크를 해먹는다며 자신있게 소고기를 구웠다.
하지만 팬을 잘못 잡아 뜨거운 쇠 부분을 잡고 말았다. 가비는 크게 놀라 찬물로 손을 식혔지만 생각보다 큰 부상이라 시내 병원에 다녀오겠다고 빠졌다.

한창 즐거운 저녁 식사시간. 병원에 다녀온 가비는 손에 붕대를 칭칭 감은 채 돌아왔다. 멤버들은 가비를 다독거렸고 가비는 놀란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멤버들은 손을 다친 가비를 위해 고기를 직접 먹여줬고 “돌아가면서 오른손이 돼 주겠다”고 의리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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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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