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승희, "연습생들, 위기감 들 정도로 멋져"…윤승주→김유연, 애교 대결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03 23: 40

오마이걸 승희가 일일교사로 등장했다. 
3일에 방송된 MBC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에서는 일일교사로 이특, 신동, 오마이걸 승희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교시 기초과정을 앞두고 일일 교사로 등장한 승희는 "평소에 '방과후 설렘'을 자주 본다. 예쁘고 멋진 무대가 많더라"라며 "'오마이걸'로 위기감을 느낄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팬들에게 설렘 포인트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라며 메모를 공개했다. 팬은 김유연의 애교 3종세트를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김유연은 망설이지 않고 애교를 선보였다. 이특은 "21명 멤버중에 애교가 제일 많은 사람은 누구냐"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1학년 윤승주를 지목했다. 이특은 애교 5종세트를 보여달라고 말했고 윤승주는 망설이지 않고 귀여운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승희는 "선유의 표정을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선유는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선유는 마라탕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인 김선유에게 마라탕 CF를 요구했다. 김선유는 잠시 망설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동은 1학년 박보은에게 립스틱 광고를 찍는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박보은은 바로 립스틱 바르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