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사랑해"..AOA 설현, 팀은 불화였지만 가족 사랑은 불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04 05: 45

AOA 설현이 가족들의 응원에 감동했다.
설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설현~! 항상 응원하고 있어 넘 약소하구나~ ㅎ 이모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랑해 김설현”이라고 적힌 메모들을 올렸다.
설현은 설 연휴를 맞아 가족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은 걸로 보인다.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주는 가족들의 고마움과 사랑에 감격한 모습이다. 별다른 메시지는 없지만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한 설현이다.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설현은 팀의 불화설을 딛고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낮과 밤’으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최근에는 이광수, 진희경과 함께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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