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최민환과 함께 술을 마시는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최민환과 함께 술을 마시는 일상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인생이 쓰다"라며 "이래 보여도 내잔 소주탄 콜라 9:1 비율이지만 두잔째인데 취하는중이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율희는 "오빠가 자꾸 마시라구 하는데 어떡하지.."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는 소주와 콜라를 섞인 소주잔을 들고 있으며 반대편에 앉은 최민환의 소주잔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최민환, 율희 부부는 큰 아들 재율이 목욕을 하다가 넘어져 턱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에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율희와 최민환은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