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첫째 아들 신우의 천재설을 제기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신우 천재인가. 立春大吉”이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영상에서 김나영은 아들 신우가 스케치북에 뭔가를 적고 있는 모습을 찍고 있다. 신우는 스케치북에 한자로 입춘대길을 쓰고 있다.
김나영의 첫째 아들 신우는 올해로 7살.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도 않은 나이에 한자를 쓰면서 엄마를 놀라게 했다. 놀란 김나영은 “우리 신우 천재인가”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