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성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4일 "허성태 배우는 지난 3일 앞서 호스트로 출연했던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제작진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늘(4일) 음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SNL코리아2' 측은 지난 3일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2월 5일(토) 예정이었던 7회 방송이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날 호스트로 출연 예정이었던 정일우 역시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음에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아름컴퍼니 입니다.
허성태 배우는 지난 3일 앞서 호스트로 출연했던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제작진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늘(4일)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염려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mk3244@osen.co.kr
[사진] 한아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