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목욕하다 턱 찢어진 아들 근황.."실밥 풀러가"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4 10: 18

라붐 출신 율희가 부상을 입었던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귀여워!!"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율희의 아들 재율이가 쓴 글자가 담겼다. 재율이는 고사리같은 손으로 "토마토"라는 글씨를 직접 쓰고 있는 모습.

어느덧 글씨를 쓸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이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한 누리꾼은 "재율이 턱은 괜찮아요???"라고 물었고, 율희는 "내일 실밥 풀으러 가구 반년간은 흉지지않게 관리해줘야 할듯 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은 "째율이 복주머니 찾아쏘요?ㅠㅠ"라고 걱정을 표했고, 율희는 "모두들 너무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용. 우리 쨀이 복주머니 찾았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목욕하다 넘어져서 턱 찢어지는 바람에 8시간 대기해서 겨우 꼬매기 성공"이라며 설 연휴를 앞두고 병원을 찾은 재율이의 근황을 알려 걱정을 샀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율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