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를 임신했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제 애 둘 엄마.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서수연은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서수연은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서수연은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 거 있죠.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서수연의 임신 소식에 이하정, 홍현희 등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