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카드’, 출시 이틀 만에 1만 장 돌파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2.04 14: 01

 각종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 상위권을 다투고 있는 ‘로스트아크’의 인기에 힘입어, ‘로스트아크 카드’가 출시 이틀 만에 발급 1만 장을 돌파했다.
4일 스마일게이트 RPG는 MMORPG ‘로스트아크’가 BC카드와 손잡고 ‘로스트아크 카드’를 출시한 지 이틀 만에 발급 1만 장을 넘겼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 카드’는 국내 최초로 단일 게임에 특화된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다.
지난 1월 26일 출시한 ‘로스트아크 카드’는 총 8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됐다. 로스트아크의 대표 마스코트인 ‘모코코’부터 게임 속에 등장하는 ‘웨이 카드’까지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독특하면서도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용자들은 로스트아크 카드를 사용해 게임 내 샵에서 로열 크리스탈을 구매할 경우 10%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생활에서도 BC카드 국내 및 해외 가맹점에서 사용 시 결제 금액의 일부를 할인받는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 받는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로스트아크 카드 사업 수익금을 통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의 이름으로 지속적인 사회 환원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번 카드 사업 수익금을 활용해 이용자들과 함께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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