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전현무, 코로나 여파로 '전참시' 녹화 불참…서장훈 임시 MC [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4 14: 38

방송인 서장훈이 '전참시' 임시 MC로 나선다.
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OSEN에 "양세형, 전현무가 이번주 '전참시' 녹화에 불참한다"며 "서장훈이 임시 MC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세형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현재 완치 후 격리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세형은 선제적 차원에서 곧바로 스케줄에 돌입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날 예정된 '전참시' 녹화 역시 불참한다.

전현무는 3일 진행한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현재 자가격리 중으로 '전참시' 녹화에 참여할수 없게 됐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빈자리는 서장훈이 채울 예정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예능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며, 2022 베이징 올림픽 중계 여파로 5일, 12일은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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