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남편과 사이판 갔다! "해외여행 너무 행복해 눈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04 14: 55

 방송인 겸 100억 CEO로 알려진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코로나19를 뚫고 해외여행을 떠났다.
김준희는 4일 개인 SNS에 "뿅! 고대하던 따뜻한 나라에 도착했어요!! 얼마만에 오는 해외여행인지!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다나네요"라며 "열심히 일한만큼 저도 쪼끔 즐겨볼께요. 요기는 사이판 입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사이판의 이국적인 전경과 함께 골프, 수영 등을 즐기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보는 이들에게 여행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준다.

"부…. 부럽습니다..저도 데려가 주세요", "우와 언니 너무 부러워요. 즐겁게 좋은시간보내고 오시길", "혹시 사이판->한국, 한국->사이판 모두 자가격리 면제 맞나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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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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