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분유 차례 기다리는 씩씩한 딸에 뿌듯 “혼자 노는 법 터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04 14: 57

개그우먼 황신영이 유쾌한 세쌍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혼자 노는 방법 터득한 아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남편과 각각 쌍둥이를 안은 채 분유를 먹이고 있는 모습이다.

세쌍둥이 중 두 명 먼저 분유를 먹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황신영의 딸 아영은 홀로 바운서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선보여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황신영과 남편은 “애들이 우니까 아영이가 혼자 논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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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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