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아내 앞 당당한 강원도의 아들…홍보대사 위촉

개그맨 강재준이 강원도를 대표하는 얼굴이 됐다.

강재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격스럽게도 은형이랑 강원도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재준은 아내 이은형과 강원도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사이에 서서 위촉장을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강재준은 “강원도에서 태어나서 강원도에서 자랐는데요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앞으로 강원도를 더적극적으로 홍보할게요. 사랑해요 강원도”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강재준은 tvN ‘코미디빅리그’, NQQ·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