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딸 둘만의 알콩달콩 분위기에 “어이 그림 좋은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04 17: 24

방송인 김소영이 사이좋은 부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이~ 그림 좋은데. 아무리 내가 적당히 일어나는 인간이 되어도 그들은 더 일찍 깨어있다. 아주 보기 좋아. 계속 그렇게 지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과 딸은 김소영이 일어나기 한참 전부터 깨어나 둘만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이들 부녀는 나란히 앉아 책을 보고 있으며 오상진은 육아에 진심을 다하는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북카페 운영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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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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