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단심'에 출연 예정인 배우 윤서아가 돌파 감염으로 신종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OSEN 취재결과, 윤서아가 코로나19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다. 윤서아는 백신을 맞았음에도 돌파 감염으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서아의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무증상 상태다”라고 밝혔다.
앞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촬영장에서 배우와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실이 전면 취소 됐다.
윤서아는 이준, 강한나, 장혁 등이 출연하는 ‘붉은 단심’에 유정(강한나 분) 조력자이자 몸종 똥금 역할로 출연이 예정됐다. 하지만 윤서아는 최근 진행된 ‘붉은 단심’ 촬영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붉은 단심’ 촬영장에서 추가적인 확진지난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붉은 단심’은 반정으로 왕이 된 선종, 그 뒤를 이어 조선의 왕이 된 '이태'(이준 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윤서아는 ‘배드파파’,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알고 있지만’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서지완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