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정미애가 일상 사진을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정미애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들 미안(웃음)"이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차 뒷좌석에서 잠이 든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정미애의 넷째 아들은 지난 2020년 태어나 올해로 세 살인데, 이에 앞서 2008년에 첫째 아들을 얻어 형제 간에 터울이 크다. 첫째가 벌써 15살이기 때문.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한 정미애는 슬하에 4남매를 키우고 있으며, 육아와 함께 가수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편 정미애는 오디션 예능 '미스 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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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