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4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요즘 너무 무섭고 춥고 모두 조심조심"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모자를 쓰고 큰 점퍼를 입은 채 사진을 남기고 있다. 작은 얼굴이 모자에 가려 보이지 않아 머리부터 발 끝까지 꽁꽁 싸맸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17년 KBS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통해 안방 극장에 컴백한 바 있다. 차기작을 검토 중인 고소영은 최근 대통령선거 투표 장려 캠페인 ‘VOTE FOR KOREA : 잘 찍고 잘 뽑자’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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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