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비운의 국대 '♥김동성' 향한 위로? "베이징에 갔어야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04 20: 22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사진을 공개했다. 
4일, 인민정은 남편 김동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민정은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이라며 "오빠 베이징 못가니까 내가 베이징덕 사줄께 자긴 지금 내옆에 있는게 아니고 베이징에 갔어야쥬 오늘도 열심히 살았으니 드세요"라고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인민정과 김동성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인민정은 김동성과 함께 먹은 베이징덕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김동성은 과거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혼 후 양육비를 지원하지 않아 논란이 있었으며 이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연인 인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 혼인신고 후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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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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