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이돌' 규현, 선예→가희 보고 '깜짝' 신인 마마돌 첫인상? "쎄다"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2.04 21: 06

마마돌이 선배 규현과 만났다. 
4일에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마마돌이 아이돌 선배 규현과 마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마돌은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 데뷔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선예는 "정말 오랜만이다. 엠카를 찢으러 왔다"라고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마마돌은 선배 가수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대기실을 돌았다. 마마돌은 제일 먼저 규현의 대기실로 향했다. 규현은 마마돌 멤버들을 보고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규현은 "진짜 신인 같다"라며 첫인상은 쎄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규현은 마마돌의 노래 '우아힙'을 듣고 "올해 최고의 노래같은 느낌이다. 그냥 틀어놓고 드라이빙 하기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마마돌의 노래를 홍보하며 "26일에 먼저 제 노래 연애소설이 나온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마돌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에 손을 모으고 신인의 마음으로 화이팅을 외쳤다. 가희는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 이렇게 에너지를 모았는데 오늘 이 무대가 끝나면 끝이다"라고 말했다. 
마마돌 멤버들은 '엠카운트다운' 감독에게 인사했다. 도경완은 "그동안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감독은 "방송을 봤다. 체력이 어느 정도 가능한지 궁금하다. 우리가 보통 3번 정도 무대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마마돌 멤버들은 "시키는대로 하겠다"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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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엄마는 아이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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