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그대로 드러난 척추뼈…놀랍게 매끈한 뒤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04 22: 18

전 무용가 윤혜진이 금요일 밤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윤혜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하며 "금요일 분위기. 발레. 바르 워크. 바르"라고 영어로 적었다. 바르는 무용을 할 때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설치한 수평봉을 말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려견과 뽀뽀를 하고 있다. 청소년기부터 발레를 전공해서 그런지 군살 없이 균형 잡힌 윤혜진의 마른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척추뼈가 그대로 드러나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하면서 무용을 그만 두고 육아에 집중해왔으나, 지난해 연예기획사 굿맨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엄태웅과는 2013년 1월 결혼해 그해 첫 딸 엄지온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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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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