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처음 먹었다” 공유X배두나, 고요속의 외침으로 환상 케미… 폭소 (‘출장 십오야2’) [종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2.04 23: 02

'출장 십오야2’ 공유와 배두나가 게임으로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출장 십오야2'는 '고요의 바다' 출장 2탄으로 진행됐다. 
공유와 배두나는 같은 팀이 돼서 고요 속의 외침을 하게 됐다. 배두나는 “저희 팀 처음 먹어봤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공유는 “말이 귀엽다. 같은 팀 먹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두나가 맞히고, 공유가 문제를 내는걸로 진행이 됐다. 헤드폰을 쓴 배두나는 “진짜 하나도 안 들린다”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어 게임이 시작됏고, 첫번째 문제는 ‘어린 왕자’였다. 공유는 충격으로 말을 못하고 있었다. 공유는 “작은 프린스”라고 외쳤으나 배두나는 알아듣지 못했다. 결국 공유는 “통과”를 외쳤다.
다음 문제는 ‘호박 고구마’였고, 공유는 “감자 말고”라고 말했다. 배두나는 “고구마”라고 바로 답했다. 이어 공유는 “달아, 아주 달아”라고 힌트를 줬고, 배두나는 “호박 고구마”를 맞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퀴즈로 ‘마이클잭슨’이 나왔고 공유는 “문워크”라고 소리를 질렀고, 배두나는 찰떡같이 알아 들었다. 공유의 “누구야?”라고 물음에 배두나는 “이준?”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마이클잭슨”을 답해 정답을 맞혔다.
방송 말미에 이준은 “고요의 바다와 따뜻한 겨울 보내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공유는 “고요의 바다 잘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베두나는 “제가 이분들을 너무 좋아한다. 잘 놀고 갈 수 있게 해줘서 출장 십오야 팀도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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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장 십오야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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