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데뷔 21주년에도 변함 없는 미모… “사랑합니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2.05 04: 41

송지효가 데뷔 21주년을 맞았다.
4일 오후 배우 송지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어김없이 데뷔 21주년 축하를 함께한 팬 여러분들!!!! 감사감사합니다 늘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제도.오늘도.내일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올해도 화이팅입니다아’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팬들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송지효의 모습. 숏컷을 한 송지효가 맑은 피부를 빛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 계단' 주연으로 발탁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드라마 '궁' '응급남녀', 영화 '쌍화점', 예능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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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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