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송지효, 세팅 안 해도 철철 넘치는 '잘생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05 05: 35

배우 송지효가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한 가운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지효는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올해도 데뷔 21주년 축하를 함께한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송지효는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그녀는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한다. 올해도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인증하며 집 소파에 편하게 앉아 있다. 메이크업 및 헤어 세팅을 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일상인데 그럼에도 '잘생쁨'이 돋보인다.  
#다음은 송지효가 쓴 글.
올해도 어김없이
데뷔 21주년 축하를 함께한 팬 여러분들!!!!
감사 감사합니다
늘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야 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송지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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