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이나 하는 XXX가"…김의성, "제가 이런 DM 받고 삽니다" 씁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05 07: 26

배우 김의성이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김의성은 5일 자신의 SNS에 “제가 이런 디엠 받고 삽니다. 한 두 개가 아니죠. 그냥 그렇다고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의성은 악플러로부터 받은 DM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단역이나 하는 XXX이 튈려고 XXX를 떠네. XX XXX XXX”, “니 XX XX도 찢어봐야 정신 차리지 XXX”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의성 인스타그램

차마 입에 올릴 수 없는 욕이 담긴 DM을 받은 김의성은 “그냥 그렇다고요”라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김의성은 지난달 12일 개봉한 영화 ‘특송’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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