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의 한의사 남편 한창이 다시금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장영란은 4일 자신의 SNS에 "어머. . . . 준우야 아들을닮은남편. 365일 진료중인 남편. 오늘도 고생했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새 참 심란 하시죠?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생하셨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의원에서 장영란이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다가 껴안고 볼을 부비부비하고 있는 한창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표정에서 아내를 향한 극진한 사랑이 묻어난다. 평소에도 아내 바보로 유명한 한창이다.

한편 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지난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한방병원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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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