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둘째 임신…♥문희준, 두 아이 아빠 된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05 07: 33

가수 문희준-소율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소율은 5일 자신의 SNS에 “나는야 이제 닭띠맘. 호랑이띠맘이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잼잼아 뽀뽀야. 사랑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소율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잼잼이(희율이)는 “제 동생이 생겼어요”라고 말했고, 소율은 “그렇게 바라던 희율이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잼잼이는 “동생이 있으면 혼자 놀 때보다 더 재밌다. 유치원 친구들이 동생 이야기릘 하면 부러웠다”고 말했다.
현재 소율은 입덧으로 고생하는 중이었다. 우유와 카스테라만 먹고 있는 소율을 보며 문희준은 “잼잼이 때는 흰밥, 참치는 먹을 수 있었는데 동생이 너무 장난꾸러기인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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