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싱글맘도 엉덩이 들썩…"박정아→선예 사랑해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05 08: 04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박정아의 재데뷔를 응원했다.
이지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아이돌! 공연장이 얼마만인가. 공연 내내 엉덩이를 들썩하게 했던 너무 신나고 에너지 팍팍 받게 해준 멋진 엄마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지현은 ‘엄마는 아이돌’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지현은 함께 그룹으로 활동한 박정아와 사진을 찍었고, 이어 별, 선예와도 사진을 찍으며 그날의 추억을 돌아봤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은 “전 이제 골반도 안 돌아가는 데 라이브에 춤까지. 엄마들에게 파워 에너지 나눠준 엄마들 아이돌 멤버 고생 많았어요. 영원한 우리 리더 정아 언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특히 이지현은 “얼마나 고생 했는지 정아언니는 더 말랐고, 너무 오랜만에 만난 별이는 세 아이의 엄마로 노래며 춤이며 랩 까지 완벽했고!!!! 홀딱 반해버린 선예....캐나다 가지마”라고 말했다.
한편, 이지현은 JTBC ‘내가 키운다’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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