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3세 딸, 500만원 반짝이 도너츠 손가방 헉..[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05 08: 40

미국 모델 클로에 카다시안의 딸 트루(3)가 값비싼 손가방으로 시선을 모았다.
클로에 카다시안과 NBA스타 트리스탄 톰슨의 3살 난 딸 트루가 반짝이는 지갑을 든 귀여운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5일(한국시간) 카다시안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카다시안은 "내 딸보다 달콤한 것은 없다"란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트루는 크림색 스웨터를 입고 운동화와 분홍색 반짝이 스커트를 입은 채 소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중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딸기 도너츠 모양으로 크리스털로 장식돼 반짝반짝 빛나는 주디스 라이버 지갑(4195달러, 한화 약 503만원)이다.

트루는 사촌 노스웨스트에게 이를 빌려온 것으로 보인다. 8세인 노스웨스트는 킴 카다시안과 카녜이 웨스트의 장녀로 주디스 라이버 클러치(5695달러)와 신데렐라 마차(5695달러) 등을 소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엄마 킴 카다시안은 감자튀김, 핫도그, 레몬 조각 등에서 영감을 받은 액세서리 버전을 들고 있다.
한편 트루의 아버지인 톰슨은 최근 카다시안과 교제 중 바람을 피워 아들을 낳아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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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로에 카다시안, 트리스탄 톰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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