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남편과 사이판 여행서도 마스크 필수..'부럽다 부러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05 09: 06

방송인 겸 100억 CEO로 알려진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코로나19를 뚫고 해외여행을 떠나 보는 이의 부러움을 무한 자극하고 있다.
김준희는 5일 개인 SNS에 "호텔로 이동해서 카페에서 애프터눈티 타임.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이곳"이란 글을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스크는 촬영때만 잠시 벗었습니다. 마스크는 손에 꼭 쥐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반팔 퍼프 원피스와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채 리조트 곳곳에서 포즈를 취한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김준희는 SNS에 "뿅! 고대하던 따뜻한 나라에 도착했어요!! 얼마만에 오는 해외여행인지!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다나네요"라며 "열심히 일한만큼 저도 쪼끔 즐겨볼께요. 요기는 사이판 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이판의 이국적인 풍경, 그 곳에서 골프, 수영 등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여행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줬다.
'부럽다'는 댓글이 쇄도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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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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