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미라가 그토록 원하던 딸을 임신했다.
양미라는 5일 자신의 SNS에 “내심 딸을 원했지만 아들이어도 감사하다 생각했는데 썸머가 딸이란. 딸은 이렇게 예쁘게 누워있는거니? 엄마 아빠는 이제 세상에서 아무것도 부러울 게 없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내심 딸을 원했던 양미라는 임신한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하자 기뻐했다.
양미라는 “딸은 이렇게 예쁘게 누워있는거니?”라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딸에게 푹 빠졌다. 양미라는 “그나저아 이제 우리 들레는 들레 오빠가 됐네”라고 글을 덧붙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