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이세희 연애 공개 후폭풍은? '신사와 아가씨', 오늘(5일) 못 본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05 09: 43

‘신사와 아가씨’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5일 K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중계가 펼쳐진다.
이에 따라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결방된다. ‘불후의 명곡’은 기존 오후 6시 방송을 앞당겨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며, 올림픽 중계가 끝난 뒤 저녁 11시 10분부터는 ‘개승자’가 방송된다.

KBS 제공

하루 결방되는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6일에는 방송 시간을 1시간 앞당겨 방송된다. 오후 5시 50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방송된 뒤 오후 7시부터 ‘신사와 아가씨’ 39회가 방송되는 것. 오후 8시 20분부터는 올림픽 중계가 이어진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현우, 이세희, 박하나, 강은탁,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김영옥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이영국(지현우)과 박단단(이세희)가 연애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기준 시청률 32.6%를 기록했다.
한편, 올림픽 중계 여파로 ‘살림하는 남자들2’도 이날 결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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