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이준혁 애정 듬뿍 듬뿍…분위기 여신? "각도빨!"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05 10: 02

가수 호란이 남자친구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호란은 최근 자신의 SNS에 “샤론이 원래 고양이 사진은 기가 막히게 찍는데 내 사진은 맨날 개판으로 찍어놓고 귀엽고 생동감 넘친다며 약을 팔다 한 대 씩 맞곤 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이 사진은 웬일로 잘 찍었길래 공유함. 공연에 쓸 새 드레스를 샀는데 너무 마음에 들길래 입고 설쳤더니 이런 걸 찍어줌. 잘했다. 앞으로도 이렇게만 하자”고 덧붙였다.

호란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호란은 공연에서 입을 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었다. 벽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는 호란은 남다른 분위기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한편, 호란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이준혁과 열애를 최초로 고백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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