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NFT 선수카드, 두 번째 주인공은 세터 곽명우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2.02.05 10: 14

국내 프로배구단 최초로 NFT(대체불가능토큰) 기반 디지털 선수카드를 출시한 OK금융그룹이 두 번째 NFT 카드를 선보인다.
OK금융그룹 읏맨은 두 번째 NFT 카드를 5일 18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OK금융그룹은 이에 앞서 1일 국내 프로배구단 최초로 NFT 카드를 출시했는데 배포가 조기 마감됐다. 
두 번째 NFT 카드 주인공은 주전 세터 곽명우로, NFT 카드에 경기 모습 스틸컷과 친필 사인을 담았다. 곽명우는 올스타 휴식기 이후 치른 두 경기에서 레오와 좋은 호흡을 보이는 등 안정된 토스를 바탕으로 OK금융그룹 2연승에 앞장섰다. 

OK금융그룹 곽명우

OK금융그룹은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NFT 카드를 지속적으로 발행해 팬들에게 '나만의 선수카드'를 수집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계획"이라며 "시즌 종료 이후에는 팬들이 기념으로 소장할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 카드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NFT 카드 신청은 스타트업 도어랩스 자체 서비스 웹사이트인 ‘카드미’를 통해 진행되며 구단 SNS에서도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OK금융그룹은 오는 6일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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