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의 따뜻한 추억을 공유했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기다려지는데… 한파.. 추추추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벚꽃놀이를 간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가 벚꽃나무 아래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8년 차에도 여전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벚꽃 아래 화사한 선남선녀 비주얼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