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가녀린 팔에 바늘 꽂고 '링거투혼'..일+육아 힘들었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5 11: 56

방송인 사유리가 컨디션 난조로 수액을 맞았다.
5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기 저리가"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병원을 방문한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감기를 빨리 낫게 하기 위해 팔에 링거 바늘을 꽂고 수액을 맞고 있다.

앞서 사유리는 "젠이 코감기 걸려서 아침 소아과 다녀왔어요"라며 아들 젠과 함께 소아과에 방문한 사실을 알렸다. 이 가운데 사유리까지 감기를 앓고 있는 소식에 걱정이 이이지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가 되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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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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