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손녀 조기교육? 으리으리 복층집 청소를 직접.."父 닮으면 큰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5 12: 23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으리으리 복층집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최선정의 딸은 대리석 바닥에 엎드린 채 서랍장 아래를 열심히 닦고 있다. 이를 보며 최선정은 "진짜 잘한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최선정은 영상과 함께 "토요 대청소중인 효녀"라면서 "할미가 아빠 닮으면 큰일난다고"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선우은숙의 제안으로 일찍이 청소하는 연습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최선정은 "아빠 발 더러움"이라며 또 다른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빠의 발을 열심히 닦고 있는 최선정 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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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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