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출산에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5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38주라니!!"라며 출산 예정일까지 단 14일밖에 남지 않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쌀한톨 크기에서 이젠 3키로를 돌파한 한보. 곧 만날 생각을 하니 진짜 너무 신기하고 믿기지가 않아!!"라고 설렘 가득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박보미는 "자연진통아 제발 뽝 하고 걸려줘"라고 무사 출산을 기원했다. 그러면서 "곧 보자 아가야"라고 조만간 만날 아들을 향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12월 축구 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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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