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훈남 아들, 아이돌 연습생이라더니 집안일도 '척척'..母 돕는 '효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5 13: 06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훈남 아들의 효심을 자랑했다.
4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후 오이소박이 담그는 나란 아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손수 오이소박이를 담그고 있는 풍경이 그려졌다. 오이소박이에 사용할 양념을 커다란 대야에 한가득 넣어 버무리고 있는 모습.

특히 박지연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고 밝힌 훈남 아들이 함께 오이소박이를 담그는 것을 도와주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업로드 하기도 했다. 그는 "엄마 김치 도와주는 이 착한 아들 이태주니♥"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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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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