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이 일본 명장으로부터 직접 초밥만드는 법을 배웠다.
브루클린은 5일 개인 SNS에 "당신에게 배우게 돼 영광입니다. 항상 저를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란 글을 게재하며 영화배우 겸 요리 연구가 노부 마츠히사의 계정을 태그했다. 노브 마츠히사는 전세계 체인 퓨전 일식레스토랑 '노부(NOBU)'의 대표이기도 하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노부 마츠히사의 가르침에 따라 초밥을 만들고 있는 브루클린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노브 마츠히사는 자신의 SNS에 "개인 레슨. 그는 센스가 뛰어납니다"란 글을 올리며 브루클린을 칭찬했다.
앞서 데이비드 베컴은 설날을 맞아 쏘가리 튀김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는 베컴 가 남자들이다.

한편 브루클린은 모델 겸 영화 배우 니콜라 펠츠와 지난 2020년 약혼 소식을 전한 후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브루클린 베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