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치료를 마쳤다.
이상윤은 5일 자신의 SNS에 "복귀신고합니다! 먼저 저 때문에 관람에 피해보신 관객여러분들 그리고 우리 #라스트세션 팀 모두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격리기간을 잘 마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공연을 시작으로 남은 일정 잘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함께 올립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운 날이 오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이상윤은 회색 재킷과 2대8 가르마 한 머리로 댄디한 매력을 보여줬다. 이상윤의 넓은 어깨와 건강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상윤의 훈훈함이 빛이 난다.
이상윤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상윤은 2차 백신까지 접종한 상태로, 돌파 감염으로 전해졌다. 이상윤이 출연 중인 '라스트 세션'은 영국이 독일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1939년 9월3일, 위대한 두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가 만나 논쟁을 벌인다는 상상에 기반한 2인극이다. 신구, 오영수, 이상윤, 전박찬이 출연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