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한소희 '사운드트랙#1', 3월 디즈니+ 전격 공개[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05 16: 02

 박형식과 한소희의 설레는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 연출 김희원)이 디즈니+ 공개를 확정지었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가슴 뛰는 로맨스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운드트랙 #1’의 연출은 김희원 PD가 맡았다. 김 PD는 ‘돈꽃’, ‘왕이 된 남자’, ‘빈센조’ 등의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 연출 세계를 펼쳐내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번엔 ‘로맨스 뮤직 드라마’라는 색다른 장르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사운드트랙 #1’을 통해 성사된 박형식, 한소희의 만남은 설렘 지수를 높인다. 박형식과 한소희는 각각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 역을 맡아 사랑과 우정 사이에 놓인 남녀 주인공의 관계를 그린다. ‘대세 중의 대세’로 스타성을 겸비한 두 사람의 시너지와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형식과 한소희의 로맨스를 채워줄 풍성한 음악은 ‘사운드트랙 #1’만의 기대 포인트. ‘사운드트랙 #1’은 화려한 OST 아티스트 라인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앞서 가수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게 아니래요’, 박보람의 ‘행복해지고 싶어’,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연이어 발매하며 드라마와의 감성 시너지를 예고한 바. 음악과 이야기가 만난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이 더욱 기다려진다.
‘사운드트랙 #1’은 3월 중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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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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