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2' 개봉 11일 만에 100만 돌파..국내외 개봉작 중 최초[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05 16: 13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해 극장가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오늘(5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2014)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전에 없던 압도적인 스케일의 어드벤처로 새해 극장가를 시원하게 평정하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관객들의 폭발적 호평에 힘입어 2월 5일(토) 오후 2시 50분 기준 100만 378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올해 극장 개봉한 국내외 작품들을 통틀어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개봉 이후 어제(4일)까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최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는 영화를 향한 전 세대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을 실감케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한국영화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해적: 도깨비 깃발'은 끊이지 않는 관객의 입소문 열기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다양한 국내외 경쟁작의 공세 속에서도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해적: 도깨비 깃발' CG는 극장에서 봐야 제맛. 강하늘, 이광수 꿀조합 대박”(롯데시네마_퉤***), “코믹과 로맨스는 물론 스릴, 액션, 방대한 스케일의 영상미에 압도됐다”(롯데시네마_강***), “참신한 소재에 배우들 연기도 찰떡”(CGV_pk***),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코믹 액션 로맨스 활극”(CGV_부***), “시원하고 통 큰 영화. 명배우들의 좋은 연기가 일품”(메가박스_a***), “스케일과 웃음을 동시에 잡은 작품”(메가박스_j***),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모든 캐릭터들이 매력 있고 케미 제대로 폭발”(네이버_z***), “CG 퀄리티 진짜 역대급.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볼 예정”(네이버_b***) 등 극찬과 추천을 이어가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듯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더하며 강력한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러닝타임 1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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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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