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허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정말 마음에 든다. 30장 정도 중에 ‘아 진짜 못 찍네’, 29번 ‘오 괜찮은데?’로 얻어낸 결과물이 꽤 만족스러워요. 자주 찍다보면 늘겠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허민은 남편 정인욱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카페 등 다양한 곳을 가면서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허민은 정인욱과 얼굴을 막 쓰면서 구겨진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민과 정인욱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