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연예인 지망생' 딸, 고등학교 자퇴서 제출.."문제 생길까 조마조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05 18: 48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딸이 다니던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한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퇴서 내고 오는 길..."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식당에 마주보고 앉아 일식을 맛보고 있는 김지연과 그의 딸이 담겼다. 앞서 김지연의 딸은 많은 연예인들을 배출했던 한림 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에 합격했던 바 있다.

이에 편입을 위해 딸이 원래 다니던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하고 온 김지연은 "뭔가 행정상의 문제가 생길까봐 조마조마. 별 경험을 다 해본다며 이런저런 이야기 한마당"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바람이 아직은 차가운 입춘날. 입춘 입춘대길. 꽃길만걷자"라고 새로운 출발을 할 딸에게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한 후 10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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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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