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오늘은 '사모님' 아니고 커리어우먼···"현장에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05 19: 23

배우 신주아가 촬영 대기 중 사진을 올려 기대감을 자아냈다.
5일 오후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현장에서^-^"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준비가 다 끝난 듯 완벽한 헤어 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된 채 대본을 들고 있다. 현장은 분주하며 그 속에서 신주아는 대본에 집중하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신주아는 추운 듯 담요로 다리를 감싸고 있지만 그의 늘씬한 키와 8등신 비율은 숨겨지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 촬영일지 궁금하다", "오늘도 파이팅!", "태국 재벌 사모님에서 연예인으로 변신한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와 결혼, 방콕에서 살고 있으며 최근 한국 활동을 예고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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