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이 주말의 여유를 전했다.
5일, 안혜경은 자신의 SNS에 “여기 가면 힙해진다 해서”라는 글과 함께 을지로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베이지색의 코트를 입고 옆으로 눕혀진 간판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곳은 을지로에 위치한 상가의 포토존. 안혜경 또한 이곳이 '힙'한 곳임을 알고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화보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라" "나도 가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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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