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억 신혼집'클라라, 다이아몬드 목걸이 화보인 줄 알았어···한우가 안 보이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05 19: 49

배우 클라라가 화보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음을 공개했다.
5일 오후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별 다른 언급 없이 사진만 올린 상태. 클라라의 자그마한 얼굴과 긴 목선이 도드라지지만 언뜻 보면 편안한 후드를 걸친 듯하다. 그러나 클라라는 자신의 긴 목과 쇄골이 드러나도록 우아하게 옷을 연출했다. 
클라라가 앉아있는 곳은 고깃집의 불판 앞이지만 그보다는 클라라의 손가락에 낀 반지며 목에 걸린 목걸이는 유독 눈에 뜨인다. 특히 클라라가 목에 건 목걸이는 주얼리 명품 브랜드 T사의 시그니처 시리즈 중 하나로 클라라가 찬 목걸이는 예상 금액 천 만원은 훌쩍 넘는 수준. 

이에 네티즌들은 "고기를 먹으러 가도 목걸이만 보인다", "일상이 화보네 이 언니" 등 다양한 반응으로 부러움을 표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 잠실의 80억 원 대 신혼집으로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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